김상우 월클

음악
#미디 #마스터링 #에이블톤 #작곡 #믹싱
🎧 “나만의 음악”을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
음악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때때로 우리를 괴롭힙니다.
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—
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,
내가 놓치고 있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건 아닐까?
그런 생각, 저도 아주 잘 압니다.
하지만 음악 실력은 특별한 플러그인이나 최신 테크닉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.
실력을 키우는 핵심은, 자기감정과 진심을 소리로 표현하는 법을 아는 것입니다.
이런 감정 느끼시는 분들은 꼭 저한테 오세요:
미디와 작곡을 하고 있지만, ‘내 음악 같다’는 느낌이 안 드는 분
다양한 테크닉은 배우는데, 정작 음악이 비어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분
유튜브와 강의를 아무리 봐도 막연함과 방향성 없는 연습에 지친 분
감정을 표현하고 싶은데, 표현할 도구와 언어가 부족한 분
그리고 내 인생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으신 분.
🎵 수업은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:
감정 탐구
음악은 결국, 마음속 무언가를 표현하는 예술입니다.
우리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, 어떤 감정을 꺼내고 싶은지를 함께 찾아봅니다.
감정에 굳이 이름을 붙이지 않고,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음악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합니다.
이 감정 탐구 영역은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.
자신을 알아가야 하고 내가 무의식 적으로 느끼던 감정에 일부러 접근해서 그 감정을 음악으로 바꾸어야 해요.
본인이 느끼는 것 어떤 것을 보고 무엇이 아름답다 느끼는지,
어떤 환경에서 무엇이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지 등 말이죠.
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다 본인의 음악이 될 수 있는 씨앗입니다.
도구 익히기 (필요한 만큼)
표현이 막힐 때, 그 막힘의 이유가 화성학이라면 화성학을,
사운드 디자인이라면 사운드 디자인을 함께 공부합니다.
목적 없는 이론 수업이 아니라, 진짜 필요한 순간에 익히는 공부입니다.
그저 커리큘럼만 나열해서 그대로 따라가는 수업,
그런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그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.
저는 특정 지식을 강요하기보단 음악을 만들면서
저의 학생이 작곡 자체를 즐기기 바랍니다.
즐길 수 있는 도구는 아주 다양해요.
본인의 음악 완성하기
막연한 과제가 아닌, 실제로 여러분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발전시킵니다.
수업은 결과물 중심이 아니라 표현 중심입니다.
그래서 그 결과물은 오롯이 ‘당신의 음악’이 됩니다.
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면 앨범 발매까지 도와드립니다.
🌱 우리는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
이 수업은 음악을 표현하는 언어를 함께 발견하고,
그 언어를 말할 수 있게끔 훈련하는 수업입니다.
내 음악이란 무엇인지,
어떻게 해야 ‘진짜 나’의 감정이 음악으로 흘러나오는지,
그 여정을 함께 걷고 싶으신 분,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
레슨은 온라인/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,
수준은 초급부터 상급까지,
곡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합니다.